동맥경화도 검사

혈관의 탄성과 협착 — 나의 '혈관 나이'를 확인합니다

소요시간

약 5~10분

통증

없음

방사선

없음

금식

불필요

어떤 검사인가요?

건강한 혈관은 고무호스처럼 탄력이 있어 심장이 피를 뿜을 때 부드럽게 늘어났다 줄어듭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고혈압·당뇨·흡연 등이 겹치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집니다(동맥경화). 딱딱한 혈관은 심장에 더 큰 부담을 주고, 심근경색·뇌졸중의 바탕이 됩니다.

동맥경화도 검사는 양팔·양다리의 혈압과 맥파(맥박이 혈관을 타고 전달되는 파동)를 동시에 측정해, 두 가지를 계산합니다.

  • 맥파 전달 속도(PWV) — 맥박이 혈관을 타고 얼마나 빨리 전달되는가. 혈관이 딱딱할수록 빨라집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혈관 나이'의 근거입니다.
  • 발목-상완 지수(ABI) — 팔 혈압 대비 발목 혈압의 비율. 낮으면 다리 혈관이 좁아져 있음을 시사합니다(말초동맥질환).

본원은 VP-1000plus 장비로 검사합니다. 누워서 몇 분이면 끝나고, 통증도 방사선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받습니다

  • 고혈압·당뇨·고지혈증·비만이 있어 혈관 상태를 확인하고 싶을 때
  • 흡연을 하거나 했던 경우
  •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걸을 때 종아리가 아프고 쉬면 나아지는 경우 (말초동맥질환 의심)
  • 발이 차갑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경우
  • 건강검진에서 심혈관 위험도를 종합 평가할 때
  • 생활습관 개선·치료 후 혈관 상태 변화를 추적할 때

검사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준비 — 양말을 벗고 검사대에 똑바로 누우면 됩니다.
  2. 커프 착용 — 양팔과 양발목에 혈압 커프를 감고, 가슴과 손목에 작은 센서를 부착합니다.
  3. 안정 — 5분 정도 편안히 누워 안정을 취합니다. 긴장하면 혈압이 올라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4. 측정 — 네 곳의 커프가 동시에 부풀며 혈압과 맥파를 측정합니다. 조여오는 느낌만 있고 통증은 없습니다.
  5. 종료 및 판독 — 몇 분이면 끝납니다. 전문의가 결과를 나이·성별 기준과 비교해 설명해 드립니다.

검사 결과 예시

동맥경화도 검사 결과지 예시
(이미지 삽입 예정)

[예시 이미지 설명 자리] — 맥파 전달 속도(PWV)와 발목-상완 지수(ABI) 수치를 어떻게 읽고, '혈관 나이'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설명이 들어갑니다.

무엇을 알 수 있나요?

  • 혈관의 딱딱한 정도(동맥 경직도) — 실제 나이와 비교한 '혈관 나이'
  • 말초혈관 협착 가능성 — 다리 혈관이 좁아져 있는지 (ABI)
  • 좌우 차이 — 한쪽 팔·다리 혈압이 유독 낮다면 그쪽 혈관 협착을 시사
  • 향후 심혈관 위험도 —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을 가늠하는 참고 지표
  • 생활습관 개선의 효과 — 금연·운동·약물치료 후 혈관이 좋아지는지 추적

준비사항 및 주의사항

특별한 준비가 필요 없습니다. 금식도 불필요하며, 검사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양팔·양발목에 커프를 감으므로, 걷어 올리기 편한 옷과 벗기 쉬운 양말을 착용해 주세요.
  • 검사 전 흡연·카페인은 피해 주세요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해 결과에 영향).
  • 검사 직전 뛰어오셨다면 잠시 안정을 취한 뒤 측정합니다.
  • 혈압약은 평소대로 복용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나왔어요. 큰일인가요?

당장 병이 있다는 뜻은 아니지만, 혈관이 또래보다 빨리 늙고 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금연·운동·식습관 개선과 위험인자(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로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 검사로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이 검사는 혈관 전반의 상태와 위험도를 보는 검사입니다. 관상동맥 협착의 확진에는 운동부하검사·심장CT·조영술 등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자주 받으면 되나요?

위험인자가 있으면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추적하며, 치료 효과를 볼 때는 더 자주 시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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